본문 바로가기

계절이야기/봄

꽃가루 알레르기 악화 예방법 Top 7

728x90









꽃가루 알레르기 악화 예방법 Top 7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법과 좋은 차 Top 7



 봄철만 되면 지긋지긋한 비염, 알레르기!! 우리는 꽃가루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기에 먼지처럼 생각한다. 구강내 분비물에 녹아서 호흡기에 전해져 증상을 일으키는데, 예민한 사람들은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심한 경우 천식도 일으킬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 경우, 아침에 주로 맑은 콧물, 재채기, 코가려움증과 코막힘이 심해진다. 기침, 가래, 가쁜 숨소리가 생길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더 악화되지 않을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꽃가루 알레르기 악화 예방법 Top 7








1.  꽃가루 많은 날, 시간 외출 자제하기

 당연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외출을 자제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쉽지 않은 방법이다. 그럼 일단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간은 피해보자. 오전 6시 ~ 10시 4시간만이라도 피해야한다. 출근, 등교하는 학생들은? 잠시 후 다른 방법이 있다.


꽃가루도 지수가 있다. 아침 6시, 18시에 업데이트 되는 지수를 확인 할 수 있으니 아침에 한번씩 확인해보자.




기상청- 꽃가루 지수 - http://www.kma.go.kr/weather/lifenindustry/life_jisu.jsp?JISU_INFO=area_health_new







2. 마스크, 선글라스(안경)의 생활화

봄철은 꽃가루 뿐만 아니라 황사도 기승을 부린다. 미세먼지는 계절과 상관 없는 문제가 되어버린 지금, 마스크는 현대인의 필수품이다. 선글라스(안경)도 공기 중에 날라다니는 꽃가루를 1차적으로 막아줄 수 있다. 


위에서 말했던 출근, 등교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한다.







3. 면역력 키우기

병이든 알레르기든,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우리 몸을 아프게 한다. 알레르기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심해지게 된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선 숙면, 건강한 먹거리, 스트레스, 운동 등을 해주어야 한다.


예전에 이야기 했던 새발나물, 달래, 등 제철 나물들도 잘 먹어주도록 하자.







4. 니트, 가디건, 털 소재 옷은 피하자

니트나 스웨터 같은 털 소재 옷들은 가급적 입지 않는게 좋다. 꽃가루들이 옷에 잔뜩 달라붙기 때문에 입더라도 반드시 세탁을 해야 한다.







5. 외출 후 입었던 옷, 신발 털기

 외출 때 입었던 옷들, 신발에는 꽃가루들이 보이지는 않지만 많이 붙어있다. 집안으로 들어와서 그대로 침대에 눕게 되면 꽃가루는 침대커버에 고스란히 옮겨가게 되니 귀가 후 바로 털거나 세탁을 해야 한다.






6. 집안 청소

 봄철 창문을 열어놓고 지낸 사람은 알겠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노란 먼지가 쌓이게 된다. 물걸레질도 좋지만 물이 마를 때까지는 창문을 닫아놔야된다. 그렇지 않으면 촉촉한 상태이기 때문에 꽃가루가 더 잘 붙게 된다.







7. 외출 후 샤워로 몸을 청결하게

 우리가 외부활동을 하면서 머리카락 사이, 코 안, 등등 많은 곳에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숨어있다. 청결이 면역력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꼭 샤워를 통해 우리 몸 곳곳에 있는 꽃가루와 미세먼지를 없애줘야 한다.









다음 이야기

꽃가루 알레르기에 좋은 차 top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