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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상식

찰나로 보는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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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한 이유

자외선 A, 파장이 어쩌구저쩌구, 성층권 이런 어렵고 자세히 알아야 하는 내용들은 지겹다. 필요한 이유를 찰나에 쉽게 말하면 피부를 위해서다.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기미, 주근깨, 피부암, 피부노화를 막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장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하자.






자외선 차단제는 언제 발라야 하지?

태양은 흐리던 쨍쨍하든 항상 떠있다. 그 말이 즉슨 사계절 매일 발라줘야한다. 그렇다면 바르는 시간은? 외출 전 30분전에는 발라야 한다. 30분이 지나야 효과가 있다.


한번 바르면 끝일까? 대답은 No

2~4시간에 한번씩은 덧발라주는게 좋다. 두껍게 한번 바르는 것보다 얇게 여러겹으로 발라주는게 더욱 효과적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때 가장 중요한 3가지


1. SPF와 PA

SPF는 쉽게 말해 자외선B를 차단해주는 지수이다. 자외선을 차단해 홍반[각주:1]이나 선번[각주:2] 증상을 예방하는 것으로 3~4시간정도 차단력이 있으며, 지수가 높을 수록 차단 시간이 길다. 보통 야외활동시 35이상이 되어주는게 좋다. 


PA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지수다. 피부노화, 색소침착 등을 일으킨다. PA는 +등급으로 나뉜다. +++이 차단이 가장 잘 된다. 

2. 제조일자, 유통기한

제조일자가 너무 오래되거나 유통 기한이 지난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 유통기한은 개봉한 이후 6개월 이내로 사용해주는게 가장 좋다.






3. 성분


유해성분, 발암성분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만 한다. 성분을 확인하기 위해서 다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럴때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 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화해' 어플을 이용한다면 쉽게 성분표를 확인 할 수 있다. 백탁현상[각주:3] 유무도 확인하면 좋다.


성분에 유기자외선차단제[각주:4]와 무기자외선차단제[각주:5]도 있다. 자신이 원하는 성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법 3가지를 살펴보았다. 다음번에는 자외선 차단제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붉은빛의 얼룩점 [본문으로]
  2. 자외선에 의한 색조침착을 일으킨 상태 [본문으로]
  3. 하얗게 보이는 현상 [본문으로]
  4. 화학성분으로 만든 자외선차단제 [본문으로]
  5. 천연성분을 가지고 만든 자외선차단제 [본문으로]